장애인 관련 프로그램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그만큼 제약이 많은 게 사실이죠. 내 가족이 조금 더 편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은 어느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 타인을 공격하거나 물건을 부수는 등의 일들로 인해 복지관과 같은 장애인 관련 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울 경우 최중증 장애인을 돌봐주는 국가 프로그램인 최중증 장애인 낮활동 사업의 기간이 연장됩니다.
최중증 장애인 낮활동 사업 이란?
서울시가 현재 2년으로 기획했던 최중증 장애인 낮활동 사업과 관련되어 많은 장애인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해 2년이던 기간을 최대 5년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복지관과 지역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최중증 발달 또는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 최중증 장애인 낮활동 사업 프로그램의 기간이 늘어나면서 가족들의 부담도 조금 덜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중증 장애인 낮활동 사업 지원 프로그램 내용
최중증 장애인 낮활동 사업 프로그램은 10:00~16:00까지 낮 시간 동안 대상자 맞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장애인 2명당 지원인력 1명이 붙습니다. 최중증 장애인 낮활동 사업은 2017년 시작되었고 현재 서울 시내 장이앤 복지관 23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총 84명의 장애인이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21년 6월 최중증 장애인 낮활동 사업 프로그램 이용 기간이 끝났거나 결원이 생긴 곳에서 신규 최중증 장애인 낮활동 사업 프로그램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집 중인 복지관
원광 장애인 종합복지관, 충현복지관, 용산 장애인복지관, 영등포 장애인복지관, 관악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에덴 장애인 종합복지관이 이에 해당됩니다.
최중증 장애인 낮활동 사업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서울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아래 사이트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전화번호: 02-2135-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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